창업 이야기
창업자와 CEO에게 보내는 이야기. 경영, 사람, 실패와 다시 시작하는 법.
- 창업 이야기
쓰리쿠션 3점과 직접 맞춰 1점 내기.
이기기 위한 전략과 전술은 모든 게임에서 보상과 함께 기회비용을 수반한다. 당구에서 공 두 개를 직접 맞추는 것은 1점, 첫번 째 공을 맞추고 쿠션을 3번 튀어서 두 번째 공을 맞추는 것을 2점, 쿠션부터 세 번 맞추는 것은 3점을…
- 창업 이야기
흔하지만 중요한 이야기.
'역량의 축'이 탄탄한지, 역량과 성과는 연계돼 있는지, 우리가 생각하는 역량의 한계가 적어도 고객이 원하는 역량의 최소값보다 높은지 따져봐야 한다. 이게 곧 메타인지, 자기 객관화 이야기다. 세상에 수없이 많은 조언과 협력 협의가…
- 창업 이야기
경영자는 전문가가 아니다.
전문가였던 CEO, 경영자가 되면 전문가를 벗어야 한다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회사의 모든 의사결정을 책임지는 자리다. 따라서 CEO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일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회사 운영이 팀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전문가였던 CEO가…
- 창업 이야기
고수가 고수인 이유
남들이 보기에 고수가 하는 일은 쉬워보인다. 하지만 따라하면 잘 안 된다. 고수는 하수를 무시하지 않는다. 그런데 하수는 고수를 종종 무시한다. 고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나서 자신을 알린다. 반면 하수는 자기가 어려움에 처했음을 떠든다…
- 창업 이야기
내가 나누는 시장 구분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장과 고객 상황을 비기너, 데일리, 프로페셔널 시장으로 구분한다.
당연히 비기너는 저렴하지만 끊임 없이 유입되는 시장이다. 물론 고객은 성장하고 이내 데일리, 일상 시장으로 진입하면 비기너 시장에서 발을 뺀다. 데일리 시장은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처음 해보는 것이 아닌 시장이다. 자동차 운전자…
- 창업 이야기
슈가 필터 버블 깨기.
마치 설탕이 맛있지만 몸에 안 좋다는 것 정도는 아는 느낌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X, 카카오톡, 유튜브 등이 현실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는 다른 세상을 내게 보여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이것들 이용한다. 하지만 사실 이…
- 창업 이야기
어제 무려 15년 전부터 시작돼 온 오픈업 세미나 31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주제가 "스타트업 생태계, 위기인가 기회인가"였고 김난도 교수님의 트렌드 2024 강연과 벤처스퀘어 포트폴리오 두 곳,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즈 박민영 대표와 위밋모빌리티 강귀선 대표의 역경과 극복의 스토리를 들었고 벤처스퀘어가 창업할…
- 창업 이야기
어떤 상대가 태도가 이상해서 손절할 지 고민이라면 그와 약속을 해보자.
약속은 서로 하는 것인데 내쪽만 지키면, 상대는 나를 대상으로 사기 친 것이다. 의도가 아니거나 말거나 그건 중요하지 않다.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순간 새로운 약속을 내밀 때는 시간을 미루는 것이 아닌 더 큰 대가를 내밀어야 정상이다…
- 창업 이야기
몬스터 CEO가 회사를 망친다.
스타트업은 작은 조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창업자와 임원들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순조로울 때는 순한 양 같고, 나이스하고 멋진 엘리트 처럼 보이는 CEO도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리면 내재적인 괴물이 튀어나온다. 불뿜는 드래곤 : 드래곤은…
- 창업 이야기
글 잘 쓰는 방법 몇 가지.
전통적으로 많이 읽고(다독), 많이 쓰고(다작), 많이 헤아리는 것(다상량)이 정석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중에서 오해가 많은 것이 '다상량'이다. 무작정 정처없이 생각만 많아봤자 글이 잘 써지는 것이 아니다. '다상량'은 습관이 아니…
- 창업 이야기
우리나라는 실패 비용이 만만치 않은 나라다.
그래서 오히려 중간에서 사기꾼이 이 실패 비용을 거래하기 좋은 나라다. 대출을 더 받아라 정부지원금을 중개해주겠다 등 절박한 사업가를 절벽 끝까지 밀어넣는 짓을 한다. 실패를 하고 재도전이 가능하려면 실패 후 정리 비용이 가장 낮은…
- 창업 이야기
남의 사생활에 그닥 관심 없는 편이지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사기사건을 보면서, 내가 겪은 몇 명의 사기꾼과 정신병자들을 떠올리게 됐다.
한 명은, 학력을 위조해서 창업지원을 받고 심지어 그 학교 재학생 졸업생들을 직원으로 썼다. 어처구니 없지만 투자도 몇 차례 받았다. 학력 위조 사실이 드러나자 엄청난 히스테리를 부리며 직원을 해고하는 과정에서 소송이 있었고 어디론가…
- 창업 이야기
WeWork 의 몰락
위워크의 최대 적은 창업자, 최대 피해자는 투자자. 워싱과 피봇의 차이. 이 사례는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겠다. 최악의 기업 흥망성쇄 스토리. #Wework @그만의아침편지 #그만의아침편지 #상장폐지 #파산예고 #최악의창업자
- 창업 이야기
청년은 지금 해야 하는 것부터 해야 하고,
중년은 마감일까지 해내야 하는 것부터 해야 한다. 청년은 존재의 이유를 만들기 위해 실력을 축적하며 몸값을 올려야 하고 중년은 존재의 이유를 설득하기 위해 실력과 몸값을 증명해내며 명성과 재물 등 자산을 축적해야 한다. 기업도 마찬가…
- 창업 이야기
창업자는 자신과 남의 하찮은 성과, 실수와 실패를 대하는 자세부터 달라야 한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남이 잘하는 작은 그 무엇이라도 날카롭게 눈치채고 따라배우고 거듭나기 위해 분석해야 한다. ◆반면교사(反面敎師) 남이 실수하고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한다. ◆…
- 창업 이야기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일정 시간 이상 집중하는 것 말고는 없다.
집중하라고 하니 시간을 따로 내고 다른 불필요한 것들을 가지치기하고 중요한 것만 하라는 말로 들리겠지만 그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작심삼일의 함정에 빠진다. 집중은 매일매일 평소에 순간순간 하는 것이다. 그 시간을 정해둘…
- 창업 이야기
CEO의 역할과 책임을 혼동하지 말자.
스타트업 CEO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여러 가지지만 많은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 그래서 팀을 꾸리고 서로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책임은 나눌 수 없다. 모든 책임은 CEO가 져야 한다. 간혹 공동 창업자들 사이에 지분 싸움…
- 창업 이야기
열정적인 CEO는 목표를 설정하고 돌진하며,
이성적인 CEO는 목표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감성적인 CEO는 목표보다 관계를 중시하고 설득한다. CEO의 개성이 어떻든 간에, 누구든 무엇을 위해 창업했고 남들과 일하는지 까먹지 말아야 한다. 돈이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어느덧 돈…
- 창업 이야기
◆ 말과 실천
말부터 하고 해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해내고 나서 말하는 건 더 중요하다. 말하지 않고 해내는 건 결과론적 허세가 되고, 말만 하고 해내지 못하는 건 허풍쟁이가 된다. 말한 걸 기록하고 그것을 해내야 하고 해내고 나서는 다시 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