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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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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한인도 총영사관, 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교류 행사 개최…투자·기술협력 모색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인도 총영사관이 10월 21일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서 ‘Korea-India Startup Founder’s Day’를 공동 개최했다. 창업진흥원과 현지 스타트업 플랫폼 Venture Dock이 협력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인도의…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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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양국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공유하고 미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과 인도는 각각 제조업과 첨단기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기업과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번 행사는 양국 정부 간 중소기업 협력 논의를 실리콘밸리 현장의 창업가와 투자자 교류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과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서 ‘Korea-India Startup Founder’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주샌프란시스코 인도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했다. 창업진흥원과 인도계 현지 스타트업 플랫폼인 벤처독(Venture Dock)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양국 스타트업과 투자 생태계 관계자들의 교류를 지원했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창업진흥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서 ‘Korea-India Startup Founder’s Day’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창업진흥원)

행사에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과 인도의 스타트업 창업자, 벤처투자자, 기술·창업 생태계 관계자, 양국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국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모델을 공유하고 투자유치와 기술협력,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과 인도는 실리콘밸리에서 각자의 기술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를 형성해 왔다. 한국은 제조업과 첨단기술 분야의 산업 기반을, 인도는 글로벌 기술 인력과 창업·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양국 정부 차원의 중소기업 협력 논의도 이번 행사의 배경이 됐다.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중소기업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간 협력의 연장선에서 양국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직접 만나 사업 기회를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양국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서로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데 의미를 뒀다.

스타트업 쇼케이스·패널토론 진행…공동 R&D와 시장 진출 가능성 논의

행사에서는 ‘Korea & India: Two Startup Ecosystems, One Global Opportunity’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과 인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어 열린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한국과 인도 창업기업들이 각자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자와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에게 사업 방향을 알리고 잠재적인 협력 기회를 탐색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투자와 기술협력, 시장 진출, 공동 연구개발(R&D) 등 구체적인 협력 분야가 논의됐다. 양국 스타트업이 각자의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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