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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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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싱가포르 FAO Partners와 협력…지역 스타트업 동남아 진출 지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싱가포르 벤처캐피탈 FAO Partner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양 기관은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와 현지 파트너 발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한다. …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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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현지 투자자와 사업 파트너를 확보하는 일이다.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갖추더라도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하면 실제 사업 기회로 연결하기 어렵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은 국가별 산업 환경과 사업 관행이 달라 현지 투자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지역 창업지원기관들도 해외 투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입주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연)은 싱가포르 벤처캐피탈 FAO Partner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충남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기관과의 연결 기회를 마련하고, 현지 기업과의 사업 협력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콘텐츠진흥원과 싱가포르 벤처캐피탈 FAO Partners 관계자들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 충남콘텐츠진흥원)

양 기관은 보유한 투자 네트워크와 기업 육성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해외 투자자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FAO Partners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국·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투자를 추진하는 벤처캐피탈이다. 한국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진행하며, 양국 현지 거점과 상주 인력을 활용해 투자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기업 간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이러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자 접촉과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SWITCH 2026 참가기업 소개…현지 사업 협력으로 후속 연계

이번 협약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기술 행사 ‘SWITCH 2026’과도 연결된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행사에 참여한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FAO Partners에 소개하고, 현지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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