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데이, 전문의 설계 리포좀 제품 ‘트리포좀’ 3종 출시…커큐민·퀘르세틴·베르베린 적용
필리데이가 현직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설계한 ‘닥터 커큐민 트리포좀’, ‘닥터 퀘르세틴 트리포좀’, ‘닥터 베르베린 트리포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핵심 성분의 함량과 함께 소화 과정에서의 원료 안정성을 고려해 리포좀 기술과 복합 원료 배합을 적용한…

헬스케어 제품 시장에서 원료의 함량뿐 아니라 체내 전달 과정과 성분 간 조합을 고려한 제품 설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일부 식물 유래 성분은 물에 잘 녹지 않거나 소화 과정에서 안정성이 달라질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원료 가공 기술이 활용된다. 헬스케어 브랜드 필리데이가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신규 제품군을 선보였다. 현직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원료 배합을 설계하고, 커큐민과 퀘르세틴, 베르베린을 각각 핵심 성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필리데이(대표 권준범)는 자사 브랜드 PILLEDAY를 통해 ‘닥터 커큐민 트리포좀’, ‘닥터 퀘르세틴 트리포좀’, ‘닥터 베르베린 트리포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트리포좀 시리즈는 핵심 원료의 함량과 함께 소화 과정에서 성분을 보호하고 전달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필리데이는 커큐민과 퀘르세틴, 베르베린에 리포좀 원료를 적용하고 관련 연구 논문을 참고해 제품별 부원료를 구성했다.

리포좀은 인지질을 이용해 특정 성분을 감싸는 구조로, 의약품과 화장품, 식품 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달 기술로 활용된다. 필리데이는 이러한 원료 기술을 제품 설계에 반영해 소화 환경에서 핵심 성분의 안정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필리데이가 설명하는 ‘트리포좀’은 리포좀 원료의 안정적인 전달을 고려한 제품 설계 개념이다. 세 제품 모두 리포좀 원료를 사용하지만 적용 기술과 배합 성분에는 차이가 있다.
퀘르세틴과 베르베린 제품에는 리포좀 전문기업 OXYNOS의 이중 구조 리포좀 기술인 ‘DELT’를 적용했다. 핵심 성분을 인지질로 감싼 뒤 식물성 단백질로 추가 코팅하는 구조다.
회사 측은 이러한 이중 구조가 위산과 소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분의 분해를 줄이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료의 전달 안정성을 고려한 설계가 실제 인체 흡수율이나 건강 개선 효과의 향상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효과는 별도의 시험 결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커큐민·퀘르세틴·베르베린별 복합 원료 구성 차별화
‘닥터 커큐민 트리포좀’은 수용성 리포좀 강황추출물 250mg과 보스웰리아추출물 250mg을 배합한 제품이다. 인도산 강황과 보스웰리아 원료를 사용했으며, 두 식물 유래 성분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 퀘르세틴 트리포좀’에는 DELT 기술을 적용한 리포좀 퀘르세틴을 사용했다. 퀘르세틴추출분말 250mg에 브로멜라인 100mg과 피세틴 25mg을 더해 세 가지 원료를 배합했다.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 효소로, 해당 제품에는 효소 활성도 표기인 GDU 2400 규격의 원료가 사용됐다. 필리데이는 퀘르세틴과 브로멜라인, 피세틴을 함께 구성하는 방식으로 원료 배합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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