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소진공, 지역 소상공인 해외 판로 지원…전북·제주 6개사 수출상담회 참가
네이버 해피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수출 붐업코리아’에서 지역상생관을 운영한다. 전북과 제주 지역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 6개사가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 대상 홍보에 참여한다. 네이버 해피빈은 온…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해 온 네이버 해피빈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 기회를 제공해 온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전북과 제주 지역 소상공인 6개사가 국내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제품을 알리고 해외 거래 가능성을 모색한다. 오는 1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에도 참여기업의 참가를 지원하며 해외 판로 개척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버 해피빈(대표 이일구)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협력해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수출 붐업코리아’에 ‘대중소 동반진출, 지역상생관’을 운영한다.
‘수출 붐업코리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수출상담회다. 네이버 해피빈과 소진공은 이번 행사에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한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이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크라우드펀딩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소상공인이 제품과 사업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자금을 조달하거나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지역상생관에는 전북과 제주에 소재한 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각 기업의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에게 상품의 특성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한다. 지역에서 개발한 제품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유통·구매 관계자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크라우드펀딩에서 수출상담회로…온·오프라인 판로 연계
네이버 해피빈과 소진공은 그동안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전국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KOTRA의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지원 역량을 활용해 참여기업의 해외 사업 가능성을 검토한다.
국내 온라인 판매와 해외 바이어 상담을 연계하는 점도 이번 협력의 특징이다. 소상공인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수요와 거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의 온라인 플랫폼 ‘공감가게’에서도 참여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행사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에게는 온라인 구매와 응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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