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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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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료경영MBA, AI부터 병원 생존 전략까지…의료산업 전문가 8인 한자리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MBA가 11월 7일 경희대학교 오비스홀에서 ‘의료경영의 천재들(SEASON 1)’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의료기관과 제약·헬스케어 산업 전문가 8명이 참여해 AI 활용, 디지털 전환, 지역의료, 병원 운영 등 의료경영의 주요 과제를 다룬다…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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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서비스의 제공 방식뿐 아니라 병원 운영과 의료산업의 경쟁 구도도 달라지고 있다. 진료 현장의 AI 활용부터 지역 의료기관의 경영 전략, 제약산업의 디지털 전환까지 의료경영자가 고려해야 할 과제 역시 다양해지는 상황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MBA(주임교수 김용태)가 이러한 변화를 의료현장과 산업계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는 학술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희대학교 오비스홀 111호에서 열리는 ‘2026 의료경영MBA 학술세미나’에는 병원과 제약, 헬스케어 산업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8명이 참여한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MBA가 11월 7일 ‘의료경영의 천재들(SEASON 1)’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료 제공: 경희대학교 의료경영MBA)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의료경영의 천재들(SEASON 1)’이다. 의료기관의 진료와 경영 현장에서 나타나는 변화에 주목하면서 AI 기술의 실제 활용과 의료산업의 사업 기회, 병원 운영 효율화 등을 폭넓게 다룬다. 의료 전문성과 경영 역량이 동시에 요구되는 환경에서 의료기관과 헬스케어 기업이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참가자 등록과 오픈 네트워킹으로 시작되며, 오후 1시부터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첫 발표자인 신현경 아크릴 부대표는 ‘사는 AI, 만드는 AI’를 주제로 의료산업에서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과 관련한 화두를 제시한다. 이어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이 ‘지역에서 세계로, AI’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의 AI 활용과 변화 가능성을 살펴본다.

진료 현장의 변화와 지역 병원의 경영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이덕주 서울척병원 대표원장은 ‘AI가 여는 진료실’을 주제로 의료서비스와 AI 기술의 접점을 소개하며, 김우성 GF소아과 원장은 ‘동네병원 생존법’을 통해 지역 기반 의료기관의 운영과 경영 과제를 공유한다.

병원 운영부터 제약 DX까지…의료경영의 미래 전략 논의

의료서비스를 둘러싼 산업 구조의 변화도 살펴본다. 한상진 솔닥메디칼 대표는 ‘한국 미용의료의 질주’를 주제로 국내 미용의료 산업의 성장과 사업 환경을 다루며, 김현정 한미약품 상무는 ‘DX, 제약을 바꾼다’를 통해 제약산업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한다.

병원 운영에 AI를 적용하는 방안도 별도 세션으로 마련됐다. 조수민 N2Ai-메디통 대표는 ‘측정에서 개선으로: Hospital Operation AI’를 주제로 병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제 업무 개선으로 연결하는 AI 활용 방향을 소개한다. 진료 외에도 행정과 조직관리, 운영 효율화 등 의료기관의 경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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