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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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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모빌리티, 강릉 ITS 세계총회서 ‘상생형 자율주행택시’ 비전 제시

티머니모빌리티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자율주행택시와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회사는 자율주행택시 상용화 과정에서 기존 택시사업자의 사업권 보호와 지역 택시조합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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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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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택시의 상용화가 기술 개발을 넘어 기존 운송사업자와의 협력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교통 서비스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지역별 운송 환경과 기존 택시사업자의 사업권, 제도적 기반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지역 교통 수요에 맞춘 서비스 운영 방식도 중요한 과제다. 티머니모빌리티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기존 택시업계와의 상생을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택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티머니모빌리티(대표 조동욱)는 지난 20일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티머니모빌리티 세션’을 개최하고 자율주행택시 상용화와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세션은 ‘Beyond Mobility: Connected by Trust’를 슬로건으로 국내 교통·모빌리티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티머니모빌리티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개최한 ‘티머니모빌리티 세션’에서 ITS 강릉 티머니모빌리티 조동욱 대표가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티머니모빌리티)

티머니모빌리티는 자율주행택시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기존 택시산업과의 협력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택시사업자의 사업권을 보호하고 이해관계자 간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의 전제라는 설명이다.

행사는 자율주행택시와 지역별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술 발전 현황과 상용화 과제를 살펴보는 동시에 지역 교통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운영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택시업계 사업권 보호 강조…지역 조합과 자율주행 협력 확대

오전 세션에서는 자율주행택시 상용화 전망과 관련 기술 동향, 제도적 과제를 다뤘다.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기존 택시산업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논의하고,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 조정 문제를 살펴봤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자율주행택시가 기존 운송사업자와 경쟁하는 방식보다 지역 택시조합과 협력하는 운영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역별 교통 수요와 운송 환경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협력도 진행 중이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지난 6월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동완)과 자율주행택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에는 울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허덕룡)과 협약을 맺었다. 두 지역 택시조합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택시 도입 과정에서 기존 사업자의 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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