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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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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컨텍, 우주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전국 스타트업 58개사 밋업 참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주산업 전문기업 컨텍과 함께 ‘2026 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에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 및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전국 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9개 파트너사가 공동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타트업 602개사가 신청…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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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전문기업이 보유한 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하는 협력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위성영상 처리와 분석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서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자리다. 전국 602개 스타트업이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58개사가 밋업 대상으로 선정돼 대·중견기업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주산업 전문기업 컨텍과 함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후속 기술검증(PoC)으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우주산업 전문기업 컨텍(CONTEC)과 함께 ‘2026 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에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 및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컨텍과 함께  ‘2026 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SVC Seoul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9개 파트너사가 공동 추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각 센터가 보유한 산업 네트워크와 스타트업 발굴 역량을 활용해 대·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전국 스타트업 602개사가 협업을 신청했다. 주관기관들은 파트너사별 기술 수요와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최종 58개사를 밋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각자의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파트너사 관계자들과 기술 적용 가능성, 사업 연계 방안, 후속 협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기업이 실제 사업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과제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밋업은 개별 스타트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사의 수요를 기준으로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의 사업 현장 적용 가능성과 향후 실증에 필요한 조건 등을 논의했다.

제주센터는 이번 공동 프로그램에서 컨텍과 협력해 우주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을 담당했다. 컨텍의 사업 수요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연결하고,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는 역할이다.

위성영상 처리·분석 기술 중심 협업 발굴…후속 PoC 지원 추진

제주센터와 컨텍이 중점적으로 살펴본 분야는 위성영상 처리 및 분석 기술이다. 위성에서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실제 사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했다.

우주산업은 위성 제작과 발사뿐 아니라 지상국 운영, 데이터 처리, 영상 분석 등 다양한 기술 분야가 연결되는 산업이다. 위성영상 처리·분석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정보로 가공하는 기술이 중요하며, 관련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산업 전문기업 간 협업 가능성이 존재한다.

제주센터는 컨텍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스타트업이 보유한 역량 사이의 접점을 찾는 데 주력했다. 기술의 완성도뿐 아니라 사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향후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함께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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