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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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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싱가포르 ‘SWITCH 2026’서 수출 상담 90여 건…지역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싱가포르 ‘SWITCH 2026’에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5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3개사는 전시를 통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으며, 2개사는 현지 산업 동향과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살펴봤다. 참가기업들은 행사 기간 90여 건…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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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현지 시장과 고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다.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이 부족하면 시장 수요를 검증하거나 유통·협력 파트너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해외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가 제한적인 초기 기업에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현지 기업 매칭이 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이에 따라 지역 창업지원기관들도 해외 전시와 투자·사업 교류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연, 이하 진흥원)은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기술 행사 ‘SWITCH 2026’에 참가해 수출 상담 90여 건과 업무협약(MOU) 2건을 진행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과 함께 싱가포르 ‘SWITCH 2026’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 충남콘텐츠진흥원)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한 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진흥원은 기업별 사업 단계와 해외 진출 수요를 고려해 전시 참가와 현장 참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기업 가운데 3개사는 전시 부스를 통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해외 시장에 소개했다. 나머지 2개사는 행사 참관을 통해 글로벌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현지 시장에서의 사업 가능성을 검토했다.

기업들은 행사 기간 해외 기업 및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각자의 기술과 사업 분야에 적합한 협력 파트너를 발굴했다. 현지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총 90여 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2건의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번 성과는 지역 스타트업이 해외 기업과 직접 접촉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수출 상담과 업무협약이 실제 수출계약이나 매출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협력 진행 상황에 따라 확인될 전망이다.

싱가포르 스타트업 거점 BLOCK71 방문…현지 창업 생태계와 교류

진흥원은 전시회 참가와 함께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BLOCK71’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BLOCK71은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이 교류하는 싱가포르의 창업 거점이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스타트업 육성 환경과 창업지원 사례를 살펴보며 국내와 다른 사업 환경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방식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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