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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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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뱅크, 로보월드서 이기종 로봇 통합운영 기술 공개…소프트웨어로 로봇 기능 확장

AI·DX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뱅크가 ‘2026 로보월드’에서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RoboViewX와 SDR 기반 소프트웨어 운영 기술을 선보였다. RoboViewX는 제조사와 기종이 다른 로봇의 상태와 작업 현황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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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에 로봇 도입이 확대되면서 개별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여러 로봇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운영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제조와 물류, 시설관리 등에서는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이 함께 활용되지만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통신 방식이 달라 각각의 시스템에서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로봇 수가 늘어날수록 운영 상태를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기능을 적용하는 과정도 복잡해진다. 이에 따라 다양한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능과 서비스를 관리하는 기술이 로봇 산업의 새로운 경쟁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AI·디지털전환(DX)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ROBOTWORLD 2026)’에 참가해 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RoboViewX(로보뷰엑스)’와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SDR, Software Defined Robot) 기반 운영 기술을 선보인다.

스페이스뱅크가 ‘2026 로보월드’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 스페이스뱅크)

스페이스뱅크는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G07에 마련된 ‘SDR 이기종 로봇 통합 서비스 플랫폼관’에서 제조사와 기종이 다른 로봇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봇의 상태와 작업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기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모듈을 원격으로 배포하고 운영하는 기술도 함께 공개한다.

RoboViewX는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을 하나의 운영 환경으로 연결하는 통합관제 플랫폼이다. 개별 로봇의 상태와 작업 진행 상황을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제조사마다 별도의 관제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종류의 로봇을 동시에 운영하는 현장에서 관리 부담이 발생했다. RoboViewX는 이러한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운영자가 전체 로봇의 상태와 작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스페이스뱅크는 지난 8월 오라클(Oracle)의 공식 글로벌 APEX 블로그에 ‘Robotics Orchestration Success Story’로 소개되며 클라우드 기반 이기종 로봇 통합운영 기술을 알린 바 있다.

관제에서 소프트웨어 배포까지…SDR로 로봇 운영 범위 확대

이번 전시에서 스페이스뱅크가 함께 소개하는 SDR은 로봇의 기능을 하드웨어와 분리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정의하고 관리하는 기술 체계다.

로봇에 필요한 기능을 소프트웨어 모듈로 구성하고, 무선 원격 업데이트(OTA, Over-the-Air) 기술을 활용해 배포·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를 교체하지 않고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거나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

스페이스뱅크는 RoboViewX에 적용한 OTA 기술을 소프트웨어 모듈과 서비스 시나리오 배포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마켓플레이스에서 필요한 모듈을 확보한 뒤 서로 다른 로봇에 원격으로 배포하고, 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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