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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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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개최…전국 100여 개 로컬기업 모이는 축제의 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원도심 일원에서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로컬 창업가들이 투자자와 유통기업, 해외 바이어 등을 만나 사업 협력과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로컬…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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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로컬 창업이 새로운 성장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지역 특산물이나 관광 자원을 상품화하는 데서 출발한 로컬기업들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투자와 유통, 해외 진출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지역 기반 창업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외부 투자자와 유통기업, 산업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로컬 창업가들이 제주에 모여 지역 브랜드의 성장 전략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 원도심 일원에서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를 개최한다.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 포스터 (자료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쉐라톤 제주 호텔과 제주시 LPP(Local Player Platform)를 중심으로 전국 로컬 창업가와 투자자, 유통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는 지역에서 시작한 창업기업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컬 창업의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포럼부터 분야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수출 쇼케이스, 전국 로컬기업 전시까지 사업 단계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로컬을 묻다’에서는 국내 로컬 창업의 발전 과정과 현재 산업 환경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역 기반 창업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로컬을 잇다’는 로컬기업과 대형 브랜드의 협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지역 브랜드가 대형 기업과 협업하기 위해 갖춰야 할 준비사항을 살펴보고, 일회성 협업을 넘어 지속적인 사업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두 프로그램은 로컬 창업의 현황과 향후 성장 방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창업 경험과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 전략과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투자·유통·해외 진출 연결…로컬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이번 페스타에서는 로컬기업이 실제 사업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전문가와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도 운영된다.

상담 분야는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비롯해 브랜딩, 마케팅, 공간 기획 등 로컬기업의 사업 운영 전반을 포함한다. 국내외 투자사와 해외 바이어, 대형 브랜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기업별 사업 현안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업기업이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와 직접 만나 사업 모델을 점검하고 투자 및 유통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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