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베이커리, 서울 브루어리와 협업…소금빵에 수제 맥주 더한 ‘빵맥’ 선보여
아티스트베이커리가 로컬 수제 맥주 브랜드 서울 브루어리와 협업한 ‘아티스트베이커리 맥주’를 안국과 여의도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오렌지와 패션프루트의 과일 향에 호밀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IPA로, 소금빵과 바게트 등 다양한 빵과의 조화를 고려해 선정됐다. 아…

베이커리 브랜드의 경쟁력이 빵의 맛과 품질을 넘어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식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익숙한 메뉴를 색다르게 조합하거나 서로 다른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다. 특히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던 빵을 다른 음료와 연결하는 시도는 베이커리 브랜드가 제안하는 미식 경험을 다양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소금빵과 바게트로 알려진 아티스트베이커리가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와 손잡고 빵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빵맥’ 문화를 제안한다.
아티스트베이커리는 로컬 수제 맥주 브랜드 서울 브루어리(Seoul Brewery)와 협업해 개발한 ‘아티스트베이커리 맥주’를 서울 안국과 여의도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대표 메뉴인 소금빵과 바게트에 어울리는 맥주를 선정해 기존 베이커리 메뉴와 새로운 음료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협업 제품은 서울 브루어리의 호밀 IPA(India Pale Ale)로, 오렌지와 패션프루트의 과일 향에 호밀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첫맛에서는 과일 향이 느껴지고 끝맛은 쌉쌀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도록 구성해 IPA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비교적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티스트베이커리는 맥주 자체의 풍미뿐 아니라 빵과 함께 먹었을 때 나타나는 맛의 조화에 주목했다. 버터의 풍미와 짭짤한 맛이 특징인 소금빵에 IPA를 곁들이면 맥주의 쌉쌀한 끝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달콤한 빵과 함께할 때는 과일 향과 호밀의 고소함이 빵의 단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끼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프레첼 소금빵과 치즈허니 소금빵 등 아티스트베이커리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페어링을 고려했다. 맥주는 7~10℃ 정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냉장고에서 꺼낸 뒤 약 5분간 두었다가 마시면 오렌지와 패션프루트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소금빵과 IPA의 만남…베이커리에서 즐기는 새로운 미식 경험
이번 협업에 참여한 서울 브루어리는 계절에 따라 새로운 재료를 활용하는 실험적인 양조 방식으로 알려진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다. 국내외 맥주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해외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베이커리는 서울 브루어리가 추구하는 양조 방식과 맥주의 풍미가 자사 베이커리 메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해 협업을 추진했다.
이 글은 벤처스퀘어에 게재된 기사의 앞부분입니다. 저작권은 벤처스퀘어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