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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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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브랜드 7개사 서울 진출 지원…31일 웰니스 팝업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에이비티제주와 협력해 10월 31일 서울 서초구에서 ‘에가톳 웰니스몰 오픈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6주간 브랜드 역량강화 교육과 콘텐츠 제작 과정을 거친 제주 로컬기업 7개사를 비롯해 총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제주 …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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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뿐 아니라 소비자와 만나는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른 지역의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는다.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을 단순한 기념품이나 식품으로 판매하는 데서 벗어나 건강과 휴식,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브랜드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 지역 로컬기업 7개사가 브랜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거쳐 서울 소비자를 만나는 공동 팝업 행사에 참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웰니스 전문기업 에이비티제주와 함께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웰니스하우스 서울(WHS)에서 ‘에가톳 웰니스몰 오픈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의 ‘로컬 크리에이터 지역기반 대표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제주 로컬브랜드×에이비티제주 콜라보레이션’ 사업의 일환이다. 제주 로컬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에이비티제주와 함께 10월 31일 서울 서초구 웰니스하우스 서울에서 개최하는 ‘에가톳 웰니스몰 오픈 팝업’ 포스터 (자료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도와 제주센터는 이번 사업에 신청한 30개 기업 가운데 단계별 심사를 거쳐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참여기업들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6주간 웰니스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하고, 브랜드별 콘텐츠와 창업자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등 서울 팝업 행사를 준비해 왔다.

선정기업은 리틀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만덕푸드, 주식회사 베르골드, 주식회사 카카오패밀리, 주식회사 푸른들, 푸른콩방주영농조합법인, 더로터스주식회사 등 7개사다. 이들은 제주 지역의 자원과 브랜드별 특성을 활용한 귤말랭이, 버터, 차, 전통 장류, 선스크린 등 식품과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팝업 행사의 주제는 ‘6주의 준비, 첫 무대에 서다’로, 제주 로컬브랜드 7개사 외에도 서울 웰니스 브랜드 10개사와 에가톳 자체 브랜드 1개사가 참여한다. 총 18개 브랜드가 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방문객은 다양한 웰니스 상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참여기업 대표들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제품 개발 배경과 브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제작한 창업자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해 제품의 기능과 특징뿐 아니라 창업 과정과 브랜드에 담긴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된다.

6주간 브랜드 육성부터 온라인몰 입점까지…일회성 팝업 넘어 판로 확대

이번 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오프라인 판매 행사가 아니라 사전 브랜드 교육과 콘텐츠 제작, 온라인몰 입점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계했다는 점이다. 제주 로컬기업이 서울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행사 이후에도 판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팝업 행사와 함께 제주 로컬브랜드 7개사는 에이비티제주가 운영하는 웰니스 특화 온라인 플랫폼 ‘에가톳(EGATTOC) 웰니스몰’에 정식 입점한다. 참여기업들은 이를 통해 기존 판매망 외에 새로운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제주 지역 밖의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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