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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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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정부지원 AI 교육 ‘인재키움’ 4개월 만에 2500명 참여…중소기업 AX 수요 확대

휴넷이 정부지원 교육사업 ‘중소기업 인재키움 프리미엄 훈련’을 통해 사업 착수 4개월 만에 160여 개 기업, 2500여 명의 재직자를 교육했다. 인재키움은 정부가 중소기업 재직자의 교육비 90~95%를 지원하는 제도로, GPT와 AI 에이전트, 업무 자동화 등 기업별…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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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이 확산되면서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교육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AI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더라도 기업마다 업무 환경과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달라 교육 과정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제한된 교육 예산으로 전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야 하는 중소기업에는 비용 부담도 적지 않다. 정부가 교육비 대부분을 지원하고 기업별 업무 특성에 맞춰 실습을 진행하는 AI 교육이 중소기업의 AX 도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정부지원 교육사업인 ‘중소기업 인재키움 프리미엄 훈련(이하 인재키움)’을 통해 사업 착수 4개월 만에 160여 개 기업, 2500여 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인재키움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훈련비의 90~95%를 지원하는 교육 제도다. 기업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면서 임직원에게 생성형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 등 직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휴넷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인재키움 프리미엄 훈련’ AI 실무 교육 현장. 정부가 교육비의 90~95%를 지원하며, 기업별 업무 환경에 맞춘 생성형 AI 및 업무 자동화 교육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휴넷)

휴넷은 기업별 업무 환경과 직원들의 AI 숙련도를 고려해 GPT 기본 과정부터 클로드(Claude) 기반 AI 에이전트, 바이브 코딩, 업무 자동화 등으로 교육을 구성하고 있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기업들은 전사 교육과 직무별 심화 과정을 병행하거나,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AI 도구의 현업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의료기 전문기업 A사는 전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총 10회의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숙련도에 따라 GPT 기본 과정부터 클로드 기반 AI 에이전트 업무 자동화 과정까지 난이도를 구분했다.

A사는 교육 이후 AI 핵심 인재 10명을 선발해 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기본적인 AI 활용법을 익힌 뒤 일부 인력을 중심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정밀 기계 제조기업 B사는 최고경영자(CEO)의 추천으로 사무직 직원 120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업무 관심사에 따라 GPT와 바이브 코딩 과정을 선택해 수강했다.

초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 사이에서 실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B사는 당초 예정한 6차수 교육 외에 추가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전사 교육에서 실제 도구 도입까지…기업별 AX 적용 사례 확대

컨설팅 전문기업 C사는 임원부터 사원까지 직급과 직무가 다양해 전사 AI 교육 과정 설계에 어려움을 겪다가 인재키움 훈련을 도입했다.

C사는 3일간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GPT와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사용하고, 각자의 업무에 적합한 활용 방식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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