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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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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부산중기청·동명대·16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청소년 창업교육 협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명대학교, 부산지역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청소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들은 청소년 대상 창업 캠프와 워크숍, 경진대회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공간·장비 공유 및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기…

한 혜선원문 보기 ↗
사진: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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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창업교육이 진로 탐색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직접 실험하는 교육으로 확장되고 있다.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정의와 아이디어 구체화, 협업, 실행 경험은 실제 창업 여부와 관계없이 청소년의 진로 역량을 키우는 데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학교와 지역 진로교육 현장에서는 창업 관련 전문 인력이나 실습 공간, 멘토링 자원을 개별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학과 창업지원기관, 지역 교육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연결해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창업 경험을 제공하려는 협력이 활발하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0월 23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명대학교, 부산지역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청소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창업을 배우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진로교육기관과 대학, 창업지원기관의 교육·인프라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월 23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명대학교, 부산지역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청소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기관들은 청소년 창업교육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크게 창업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창업 인프라 공유,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이다.

우선 참여기관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소년 대상 창업 캠프와 워크숍, 경진대회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실제 창업 현장의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공간과 장비 등 창업 관련 인프라의 상호 개방과 활용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대학과 창업지원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자원을 지역 진로교육 현장의 수요에 맞춰 연계함으로써 청소년 창업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 청소년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모델 검토 등을 지원하는 멘토링 체계도 마련한다.

부산창경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교육·체험 자원을 연결해 청소년이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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