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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그만의 아이디어

기자실 폐쇄가 위헌?

명승은5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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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커니 너 딱 걸렸어!" 심정으로 들이대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네이버에 오후 11시 현재 메인에 떠 있는 기사다.

네이버의 뉴스 편집자가 '지능형 안티'인지, 아니면 정말 '꼴통'인지 이 따위 기사를 메인으로 올리다니.

**네이버 뉴스 편집자의 댓글이 있었습니다. 다른 댓글도 있었고 제가 쓴 이 표현이 오히려 본질적인 내용을 호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표현은 수정토록하겠습니다. 네이버 뉴스 편집진들에게 심적인 고통을 안겨드렸다면 사과 말씀 드립니다. 기성 언론의 문제 제기를 그대로 반영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은 충분히 납득 갑니다. 이에 정중한 사과와 함께 정정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댓글은 아래서도 보실 수 있지만 여기서 보시려면...

댓글 보기..

rkdsy 2007/05/25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네이버 뉴스편집팀입니다.
댓글을 쓸까말까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기자실 통폐합 문제에 대해서 저희 편집팀에서도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에디팅을 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언론들이 통폐합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고,
쏟아지는 기사의 99%가 위에 언급하신 기사와 같은 논리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 알고,
저희 편집팀내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오전에 기자실 통폐합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오후에 국정홍보처장이 발표하면서 논란 기사가 들어왔고
저녁에 위헌 부분까지 언급되는 상황을 전달하면서
해당 기사가 pick up된 상황인데,
네이버 편집자가 꼴통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니 난감하네요.

네이버가 기사를 자체 생산하지 않는 상황에서
기존 언론의 한계를 그대로 반영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그만님도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편집하는 저희로서도 항상 답답한 부분입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일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네이버를 욕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면
이 포스트도 조금은 수정해주시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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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은 어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 그래.. 그렇다면 네이트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야후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반성해라. 그리고 네이트도 좀 심하다.

어쨌든 이 글은 네이버에 있는 저 어줍잖은 기사 한편 때문에 쓴다. 정말 이 기사를 보면서 쓴 웃음이 난다. YTN 선배들에게 물어봐라. 10여년 전 연합통신 기자랑 중복해서 기자실을 쓸 수 없다고 자리 안 내주던 데가 태반이었다. 좀 컸구나. 이제 기득권을 부릴만 한가 보구나.

기사가 아주 허접하다. 기자와 친한지 아니면 어디서 구했는지 변호사와 법대 교수 한명씩 나와 하는 말들이 희한하다.

[인터뷰:이석연, 변호사] "기자실은 주권자인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는 국민의 재산입니다. 정권이 임의로 폐쇄하는 건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의 핵심인 보도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위헌적 처사입니다."

[인터뷰:임지봉, 서강대 법대 교수] "장기적으로 정부와 국민의 의사소통을 차단해, 정부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 '국민의 재산'에서 기자들이 뭐하는데? 가봤수?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확인해 봤수?

작은 매체 기자들 깔보면서 들어와라 마라 할 권리를 그 출입 기자들에게 국민이 줬수?

그 위헌적 처사를 밥먹듯이 해왔던 인간이 전두환이유. 그 인간이 언론통폐합의 괴수요. 그 언론통폐합을 통한 언론 통제를 위해 마련해둔 것이 기자실이유. 그 기자실은 기자들의 집무실이 되었소. 그리고 그 기자실은 널직한 침대가 여러개 마련돼 있었소. 그리고 그 안에서 10여명의 기자들이 다른 기자들을 출입시키니 마니 지들끼리 투표했소. 그 기자실에 들어 갈 수 없는 기자들이 더 많다구요. 이 기자들이 헌법을 똥으로 보는 인간들 아니요? 100만부 짜리 신문 소속 기자 2명만 기사를 쓸 수 있는 환경보다 10만명이 보는 언론사 20명의 기자들이 평등하게 경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소.

법대 교수님. 정부와 국민의 의사소통을 어디서 어떻게 차단했소? 인터넷으로 기자들에게 주는 정보 그대로 국민들에게 준다고 하던데 그게 더 나은 의사소통 방법 아니요? 기자들의 눈으로 봐야 시대를 읽을 수 있소? '역사의 창'이라는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두 말할 나위 없지만 그 창을 젖히고 좀더 뚜렷하고 적나라하게 보는 것이 나은 거 아니겠소?

기자의 코멘트는 그야말로 코미디다.

특히 법조계 일각에서는 당사자인 언론사와 기자 뿐 아니라, '알 권리' 를 침해당한 일반 국민도 헌법 소원을 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니, 당신들 밥그릇 건드리는데 왜 '일반 국민'도 헌법 소원을 내야 하는데?

민주주의는 3권 분리의 원칙과 그 권력들을 감시할 국민의 대리인인 언론이 필요한 것이지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큰 폭으로 개방하라고 외치지는 못할지언정 지들끼로 놀고 먹는 장소의 칸막이 없애겠다는 것이 뭐가 그리 서러우셔서 헌법까지 들먹이시나?

국민을 우습게 보지 마라.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사명감으로 뛰어다니고 치밀하게 준비하는 기자들을 모독하지 마라.

Summary · 摘要 · 要約

English
  • The author disputes a report framing press room closures as unconstitutional and harmful to public access.
  • He argues that exclusive press rooms protect established outlets while excluding other journalists.
  • He favors equal reporting opportunities and direct online disclosure over defending press room privileges.
  • After Naver editors explain their constraints, he apologizes and revises his insulting remarks.
中文 (简体)
  • 作者反驳将记者室关闭说成违宪、侵害公众知情权的报道。
  • 他认为,封闭的记者室维护既有媒体的特权,却将其他记者排除在外。
  • 他主张平等的采访机会和面向公众的网上信息公开,而非维护记者室特权。
  • 在收到门户网站编辑团队的解释后,他道歉并修改了针对编辑的侮辱性表述。
日本語
  • 著者は、記者室の閉鎖が違憲で国民の知る権利を侵害するという報道に反論する。
  • 閉鎖的な記者室は既存の報道機関の特権を守り、ほかの記者を排除してきたと指摘する。
  • 記者室の特権擁護ではなく、公平な取材機会とネットでの直接的な情報公開を求める。
  • ネイバーの編集部から事情の説明を受け、編集者への侮辱的な表現を修正し、謝罪した。

출처: 링블로그 (ringblog.net)

명승은 · 그만

그만의 아침편지를 씁니다. 창업가와 투자자에게 보내는 아침 인사, 그리고 짧은 촌평과 읽을거리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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