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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그만의 아이디어

이것이 포털의 힘이다(?)

명승은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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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자들의 모임이 있다.

언뜻 생각나는 곳도 있을테고 잘 모르는 곳도 있을텐데... 어쨌든..

이 곳에서 '포털과 상생모델 찾기'란 세미나를 기획했으며 추진했다.

초기에 포털 유닛부서장들을 모시고(?) 온라인 기자 3, 40명이 모인 자리에서 허심탄회한 세미나 형식을 기획했다.

누구나 보기에 명분도 살고 포털을 보는 일선 기자들, 포털이 보는 온라인 뉴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런데... 문제는 시기.

유명 포털중 한 곳에서 자신들이 있는 곳(아주 먼~ 섬)으로 오지 않으면 행사에 참여할 수 없단다. 이유는 '월드컵에 올인했기 때문'.. 시기를 뒤로 미루거나 선거와 월드컵을 피해달라는 요청이었다.

그곳이 그렇게 빠져 나가다 보니 국내 굴지의 포털들이 그쪽에서 빠지는데 우리만 참여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며 난색을 표명... 처음의 기획 의도와 무관하게 표면상 '월드컵'에 밀려 세미나는 좌초 위기에 빠졌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이렇게 대단해졌다(?)는 것.

온라인 기자들을 수십명씩 모을 수 있다는 잇점을 포기하고라도 자신들의 일정에 맞춰달라고 요구할 정도의 당당함(?)...

이게 현재 포털과 언론의 역학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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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摘要 · 要約

English
  • An online journalists' group planned a seminar on working with portals, inviting 30–40 reporters.
  • One major portal cited World Cup commitments, requesting an island venue or different timing.
  • Other portals balked at attending without it, putting the seminar at risk.
  • The author sees their demands as revealing the balance of power between portals and the press.
中文 (简体)
  • 一个网络记者团体计划邀请门户部门负责人,与三四十名记者讨论共生模式。
  • 某大门户以全力备战世界杯为由,要求到其所在的远岛举办,或避开选举和世界杯。
  • 其他门户也因该门户不参加而对出席表示为难,使研讨会面临搁浅。
  • 作者认为,门户敢于要求记者迁就自身安排,反映了门户与媒体的力量对比。
日本語
  • ネット記者の団体が、記者30〜40人とポータルの部門責任者による共存策のセミナーを企画した。
  • ある大手はワールドカップ対応を理由に、自社のある遠い島での開催か日程変更を求めた。
  • 他社もその大手が出席しないならと難色を示し、セミナーは頓挫しかねない状況になった。
  • 著者は、記者側に自社の都合を優先させようとする姿勢に、ポータルと報道機関の力関係を見る。

출처: 링블로그 (ringblog.net)

명승은 · 그만

그만의 아침편지를 씁니다. 창업가와 투자자에게 보내는 아침 인사, 그리고 짧은 촌평과 읽을거리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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