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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 목요일 · 창업가를 위한 아침 인사
그만의 아이디어

조직의 고질병 - 알면서도 못 고치는 병

명승은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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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고민하고 있고 누구나 해결하고 싶은,
그러나 아무나 고칠 수 없는 조직의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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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의 한상엽 선임연구원은 ‘변화를 가로막는 조직의 고질병’을 다음의 몇 가지로 분석했다.

◆ 시작은 거창하게, 끝은 소리 소문 없이=많은 기업들이 갖고 있는 고질병 중 하나가 시작은 있지만 끝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 ‘용두사미(龍頭蛇尾)’식 변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이다.

◆ 지나친 완벽주의=지나친 완벽주의 추구는 오히려 조직에 해가 된다. 완벽함, 그 자체가 목표가 되어 버리는 순간 변화라는 최종 목표는 사라지고, 과정의 소소한 것들이 더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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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구성원들의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효과적 방법 중 하나가 평가와 보상이다. 그러나 공정한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목소리’ 큰 조직원에게 보상이 우선적으로 주어질 때 조직의 올바른 혁신은 기대하기 어렵다.

◆ 결자해지(結者解之)식 업무처리=회의나 토론을 하다 보면, 말한 사람에게 그 일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브레인 스토밍’해보자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하면, ‘그럼, 네가 직접 해봐’ 라는 응답은 종국에는 회의 자체를 침묵 속에 흐르게 한다.

◆ 일은 몰리는 사람에게만 몰린다=변화 실행과정에서 자주 나타나는 고질병 중 하나는 일은 몰리는 사람에게만 몰린다는 것이다. 상사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 만한 사람에게 일을 시키고 싶기 때문이다.

◆ 문제가 생기면 희생양부터 찾는다=실패가 없는 한 성공도 없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어떤가. 실패가 발생하면, ‘누가 그랬어, 누구 책임이야?’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서 다시는 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핑퐁게임 현상이 나타난다.

Summary · 摘要 · 要約

English
  • The post cites an L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researcher on persistent barriers to organizational change.
  • Grand initiatives fizzle out, while excessive perfectionism makes details more important than change.
  • Rewarding loud voices undermines fairness; assigning ideas to whoever suggests them silences discussion.
  • Work piles onto trusted staff, and scapegoating replaces learning from failure.
中文 (简体)
  • 文章引用LG经济研究院研究员的分析,列举人人知道却难以改掉的组织顽疾。
  • 变革计划虎头蛇尾,过度追求完美又让细枝末节取代变革目标。
  • 奖励向嗓门大的人倾斜有失公平,把任务交给提建议的人则让讨论陷入沉默。
  • 工作总压在少数受信任者身上,失败后忙于找替罪羊、推卸责任,而非分析原因。
日本語
  • 記事はLG経済研究院の研究員の分析を引き、誰もが知りながら直せない組織の問題を挙げる。
  • 大々的に始めた改革が立ち消えになり、過度な完璧主義で細部が改革の目的より優先される。
  • 声の大きい人を優遇する評価は不公平を生み、提案者に実行を押し付けると議論が止まる。
  • 信頼される人に仕事が集中し、失敗時には原因分析より犯人捜しや責任の押し付け合いが先に立つ。

출처: 링블로그 (ringblog.net)

명승은 · 그만

그만의 아침편지를 씁니다. 창업가와 투자자에게 보내는 아침 인사, 그리고 짧은 촌평과 읽을거리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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